걷고 걷고 걷다보면...


다리가 아파서 쓰러지겠지.

그렇게 쓰러지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...

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길을 걷는다는 건,

특별히 가고 싶은 길이 없다는 건,

같이 걷는 사람이 없는 것보다 힘드니까.

조금만 더 버텨라.

조금만 더 걸어라.

그래. 최소한 미안하지 않을 만큼만...

주위사람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미안하지 않을 만큼만...
by J-Master | 2005/08/05 02:34 | 망상 | 트랙백 | 덧글(2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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